온누리교회 새 식구가 생겼다. 40년 이어온 온누리교회 의료선교의 역사를 계승 및 확장하는 국제 의료 플랫폼 NGO ‘메디엑세스’가 그 주인공이다. NGO’메디엑세스’가 지난 5월 24일(토) 오후 5시 창립예배를 드리고 공식 출범했다. 그들은’젊은 세대와 함께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겠다’는 하나님의 꿈을 꾸고 있다. 이를 위하여 그 어디서나, 그 누구에게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’종합의료선교 플랫폼’을 지향한다. NGO’메디엑세스’정원만 부대표(이하 정), 김권일(이하 일), 김의석(이하 석), 안철민(이하 안), 황영진(이하 황) 이사에게 비전과 방향성, 그리고 젊은 세대와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.